나영석 PD, 이광수·김우빈·도경수와 첫 단체 화보…‘콩콩팡팡’ [화보]

‘콩콩팡팡’ 단체 화보. 사진|‘싱글즈’

‘콩콩팡팡’의 주역들과 나영석 PD가 함께한 첫 단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tvN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의 KKPP푸드 대표 이광수, 내부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 그리고 본사 에그이즈커밍의 나영석 PD가 함께한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네 사람은 각자의 매력을 담은 개인컷과 첫 단체 화보를 통해 ‘콩콩팡팡’ 팀다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오래된 친구와 처음 목욕탕에 간 기분이었다”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콩콩팡팡’ 단체 화보. 사진|‘싱글즈’
‘콩콩팡팡’ 단체 화보. 사진|‘싱글즈’

나영석 PD는 이번 시즌에 대해 “시리즈가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다”며, “‘해외 연수’ 콘셉트 아래 출연진이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이어 멕시코 촬영에 대해 “뜨거운 열정의 나라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졌다”며 “현지의 환대 속에서 단순한 여행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콩콩팡팡’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나 PD는 “친한 사이지만 역할과 지위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미묘한 변화가 핵심”이라며 “이들의 시너지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콩콩팡팡’ 단체 화보. 사진|‘싱글즈’
‘콩콩팡팡’ 단체 화보. 사진|‘싱글즈’

나 PD에 대한 인상을 묻자 도경수는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멋진 분”, 이광수는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김우빈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방향을 잘 잡아주는 분”이라고 말하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광수·김우빈·도경수·나영석 PD의 유쾌한 팀워크가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콩콩팡팡’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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