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족 절반이 마이너스” 비트코인 돈 잃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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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에서 손실을 피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결국 '시간'에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단기 매매에 치중할 수록 원금 손실 위험이 커지지만 보유 기간을 3년 이상으로 늘릴 경우 손실 확률이 비약적으로 낮아진다는 통계적 근거가 제시된 것이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유럽의 안드레 드라고쉬 연구 책임자는 2010년 중반부터 2026년 초까지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보유 기간과 손실 확률 사이의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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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자에서 손실을 피하기 위한 핵심 열쇠는 결국 ‘시간’에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단기 매매에 치중할 수록 원금 손실 위험이 커지지만 보유 기간을 3년 이상으로 늘릴 경우 손실 확률이 비약적으로 낮아진다는 통계적 근거가 제시된 것이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유럽의 안드레 드라고쉬 연구 책임자는 2010년 중반부터 2026년 초까지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분석한 결과 보유 기간과 손실 확률 사이의 뚜렷한 상관관계가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을 단 하루만 보유하고 매도할 경우 손실을 볼 확률은 47.1%에 달했다. 1개월(43.2%)이나 1년 (24.3%)을 보유해도 손실 위험은 여전히 무실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반면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치는 변했다. 최소 3년 이상 보유할 경우 손실 확률은 0.7%롤 급락했으며 5년 보유 시에는 0.2%까지 떨어졌다.
특히 10년 이상 장기 보유한 구간에서는 통계상 단 한차례의 손실 사례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6만 5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3~5년 전 평균 매수가가 약 3만4780달러였음을 감안하면 장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상당한 수익권에 머물고있는 셈이다.
이는 변동성이 극심한 가상자산 시장에서 시간이라는 방어막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신중론이 교차한다. 번스타인은 2026년까지 15만 달러 도달을 예상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연내 10만 달러 회복을 예견했다.
반면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3만 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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