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기다려 죄송” 철가방요리사, 성시경→흑백요리사 덕 웨이팅 대란 (컬투쇼)

하지원 2024. 10. 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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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가 방송 출연 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대해 철가방 요리사는 "너무 죄송스럽다, '흑백요리사'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됐는데도 손님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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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철가방요리사(임태훈) 문세윤 김태균/‘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가 방송 출연 후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철가방 요리사(임태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세윤은 서촌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인 철가방 요리사에 대해 "SNS를 봤는데 웨이팅이 10시간이더라, 인기를 체감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철가방 요리사는 "너무 죄송스럽다, '흑백요리사'에서 더 많은 활약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그렇게 됐는데도 손님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철가방 요리사 식당은 앞서 가수 성시경 콘텐츠 '먹을텐데'를 통해서도 화제를 모았다. 철가방 요리사는 "지금은 체감이 더 힘들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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