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경질하고 韓 왔었던 레전드가 소방수로 부임?…현지 매체가 밝혔다! "내부 소식통이 단호히 부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로 레전드 마이클 캐릭이 거론됐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후벵 아모림 감독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맨유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경기서 1승 1무 2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33년 만의 최악 출발이다. PL이 출범한 1992-93시즌에 1승 1무 2패를 거둔 바 있다.
잉글랜드 리그컵에서도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리그컵 2라운드부터 시작한 맨유는 그림즈비 타운을 만났는데,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해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았다. 47경기를 이끌었는데, 18승 9무 20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PL 성적만 따지면 31경기 8승 7무 16패다.
아모림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10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남은 경기는 3경기다. 첼시, 브렌트퍼드, 선덜랜드를 차례대로 만난다. 이 세 경기서 결과를 내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 '미러'는 "아모림이 맨유에서 점점 더 큰 압박을 받는 가운데, 감독직 잠재적 대체자 두 명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 부인되었다"고 전했다.

잠재적 대체자로 언급된 두 명은 과거 맨유를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 벤피카 감독과 클럽 레전드 캐릭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를 떠난 뒤 맨유로 돌아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감독 생활을 처음 시작한 벤피카와 손을 잡았다.
캐릭은 팀의 레전드다. '미러'는 "시즌 도중 변화가 있으면 클럽 레전드 마이클 캐릭이 아모림의 단기 대체자로 거론되었다는 주장도 있었다"고 했다.
캐릭은 2006년 토트넘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2018년 7월 은퇴하기 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통산 464경기에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1회, PL 우승 5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3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6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캐릭은 은퇴 후 맨유에서 코치로 부임해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감독 대행 역할도 맡은 바 있다. 3경기 2승 1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팀을 떠난 그는 미들즈브러를 2022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이끈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전설들과 함께 아이콘매치에 참가했다.
영국 '미러'는 "캐릭이 시즌 도중 경질 사태에 대비해 대체 가능성에 대해 접촉을 받았다는 주장과, 무리뉴가 맨유 복귀 대상으로 고려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클럽 내부 소식통은 이 두 가지 모두를 단호히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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