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모기 물려 눈 퉁퉁 부은 박준면 비주얼에 ‘풉’ 폭소(산지직송)

서유나 2024. 9.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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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의 비주얼이 배우 염정아를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염정아는 "(모기) 물렸네"라며 다래끼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염정아는 "(밤에) 모기가 윙윙 거렸다. 얘 물렸네"라고 말하다가 곧 박준면의 비주얼에 웃음을 풉 터뜨렸다.

아침부터 웃음을 준 박준면은 "췌, 나 하다하다 모기 눈까지 물려?"라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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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준면의 비주얼이 배우 염정아를 웃게 만들었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0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네 남매는 고구마 수확 일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모두가 준비하느라 바쁠 때 박준면은 "나 눈 다래끼 낫다"며 퉁퉁 부은 왼쪽 눈두덩이를 안은진, 연정아에게 보여주며 푸념했다.

하지만 염정아는 "(모기) 물렸네"라며 다래끼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다래끼는 보통 눈 속에 나는데 "넌 지금 바깥에 물린 것 같다"는 것.

염정아는 "(밤에) 모기가 윙윙 거렸다. 얘 물렸네"라고 말하다가 곧 박준면의 비주얼에 웃음을 풉 터뜨렸다. 아침부터 웃음을 준 박준면은 "췌, 나 하다하다 모기 눈까지 물려?"라고 투덜거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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