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성유진, 코스레코드 세우며 KLPGA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정래연 2025. 8. 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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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골프단의 성유진(25) 프로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작성한 64타는 대회가 열린 오로라 골프&리조트의 공식 코스레코드이자, 성유진 개인의 KLPGA 정규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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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64타 무결점 플레이
대방건설 골프단 성유진 프로.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 골프단의 성유진(25) 프로가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6,50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8언더파 64타의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유진은 2라운드까지 공동 20위에 머물렀으나,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단숨에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이날 작성한 64타는 대회가 열린 오로라 골프&리조트의 공식 코스레코드이자, 성유진 개인의 KLPGA 정규투어 한 라운드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간 성유진은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고지원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기록하며, 복귀 시즌 첫 우승을 아쉽게 한 타 차로 놓쳤다.

성유진은 경기 후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께서 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좋은 결과 보여드리겠다.”라며 감사의 마음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미국 LPGA 투어 루키 시즌을 마친 후 올 시즌 KLPGA 투어에 복귀한 성유진은 이번 대회 전에도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5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7위 등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성유진은 이번 주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있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해당 대회에 전원 참가할 예정이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방건설 골프단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정래연 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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