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랑꾼" 유재석, ♥나경은 위해 14년씩이나 지키고 있다는 약속은?

'무한도전'에서 만난 '유재석'♥나경은
골초였던 과거, 가족 위해 '노담' 실천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명실상부 국민 MC 유재석이 결혼 후 14년 동안 아내 나경은을 위해 지키고 있는 '이것'을 언급하며 과거 그의 행적과 부부의 금슬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재석♥나경은 부부, 애정전선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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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MC,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은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해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MC로 불리기도 하는 그는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에 전무후무한 19회 대상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이 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미담을 가지고 있는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마봉춘으로 활약했던 나경은 아나운서와 해당 방송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연애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접근할 나이이다 보니 정말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며 정식으로 교제한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전부터 "나는 아나운서랑 결혼할 거예요~"라고 말했던 그의 우스갯소리가 실제로 이루어진 셈입니다.

MBC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졌을 정도로 금슬이 좋은데요, 과거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제작진과 회식 중 음식을 다 먹고 "아내도 좋아할 것 같다"며 음식을 싸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세호가 증언한 바로는 "유재석은 어디가서 맛있는 음식만 있으면 바로 나경은에게 전화를 걸어서 포장해서 가져갈까 물어본다"고 합니다.

또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도 아내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유재석은 길의 장난으로 나경은과 전화가 연결되자 "경은아 끊어! 경은아!"를 외쳤는데요, 자녀 있는 유부남들이 와이프를 "ㅇㅇ엄마"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다정히 이름을 부르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입니다.

부부의 아파트 경비 아저씨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는 등 여전히 다정다감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담배폈지만.. "결혼하면서 쉽게 끊었다"
유튜브 채널 '짐종국'

유재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 나경은을 위해서 금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2022년 9월 김종국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한 그는 "운동을 시작한 건 'X맨'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된다. 새벽에 녹화가 끝나고 밥을 먹는데 종국이가 '운동 좀 하라'고 했다"며 "싫다고 했더니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그러다 죽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는 나도 30대니까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녹화를 하다 보니까 체력이 안 됐다. 그래서 헬스클럽에 다니다 지금은 운동을 일주일에 못 해도 2~3일씩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짐종국'

특히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담배도 끊은 것을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운동을 하는데 숨이 진짜 안 쉬어졌다"며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담배를 진짜 끊었다. 굉장히 어려울 줄 알았는데 쉽게 끊었다"며 금연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을 위해서 하는 금연... 진짜 멋있다", "한 번 핀 사람들은 계속 생각 난다는데 가족 생각해서 참는 거잖아ㅜㅜ 대단하다", "나경은을 위한 금연이네. 멋있다", "역시 사랑꾼 유재석", "유재석은 모든 면에서 리스펙이지ㅠㅠ", "우리 아빠도 끊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 '골초'였던 유재석, 김숙과 '맞담'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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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거 유재석은 촬영장에서 흡연하는 장면이 포착될 정도로 유명한 '골초'였다고 하는데요, 담배가 다시 생각난 적이 없냐는 질문에 "생각이 전혀 안 난다"고 하면서도 "녹화 힘들게 했을 때나, 눈 오는 날 새벽에 나 혼자 고요하게 나가서 담배 피우던 그런 느낌이 그립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은 2023년 2월 15일 진행된 팟캐스트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금은 '노담'이 된 숙이 언니와 맞담배 피우신 적이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맛있게 핀 적이 있다. 아주 맛나게"라며 "지금은 노담이지만 숙이하고는 진하게 피웠다"고 답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송은이가 "내가 그래서 심심했다. 항상"하고 거들자 그는 이어 "과거 방송국 앞에 나가 흡연 구역에서 김숙과 서로 담배를 나눠 피웠다"고 덧붙였고, 김숙 역시 "제가 '선배님 이거 새로 나온 담배인데 한 번 펴보실래요'라고 하면서 불도 붙여드렸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나아가 유재석은 "흡연 인구가 점점 줄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도 "숙이가 담배 연기로 도넛 만들어 주면 구멍 난 곳으로 얼굴도 넣어보고 링 통과도 했다"며 구체적인 일화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답변을 마무리하며 "숙이와 저는 노담이다"라며 담배를 완전히 끊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담배를 피울 때와 안 피울 때는 몸이 너무 다르다"고 호소헀습니다.

MBC '무한도전'

한편, 지난 2012년 에능 '무한도전' 300회 특집에서 하하는 "재석이 형이 점점 무서워진다고 느낀다. 점점 슈퍼맨이 돼가는 느낌. 운동도 열심히하고 담배도 끊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두 개를 가질 수 없다.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답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나를 위해, 주변을 위해 '노담 실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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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제1군 발암물질을 포함해 69종의 발암물질과 7000여 종의 독성 및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 오래 필 경우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심장질환, 뇌졸중, 성기능 장애, 조기 사망, 치아 변색 등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는 것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중독성과 습관때문에 좀처럼 담배를 끊지 못하는 흡연자들이 많습니다.

"담배를 완벽하게 끊어낸 것이 아니라 참고 있는 것"이라 말하는 유재석에게 많은 존경의 눈길이 가닿는 이유도 가족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과감하게 '노담을 실천'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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