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m 넘는 전장, 슈퍼크루즈 탑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캐딜락이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재해석한 `에스컬레이드 IQ`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에 프리미엄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2억 7,757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3.5% 포함 기준)

차체 크기
(자료= Cadillac)

먼저, 에스컬레이드 IQ는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풀사이즈 전기 SUV로 전장 5,715mm, 휠베이스 3,460mm에 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공간감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 SUV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혁신적인 전기차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이 지닌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유지한다. 또한, 길게 뻗은 차량 전면부에는 국내 최대 345리터 용량의 대형 수납공간 'e-트렁크'를 마련해 풀사이즈 전기 SU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활용성을 제시한다.

익스테리어
(자료= Cadillac)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존재감을 완성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수직형 LED 헤드램프, 블랙 크리스탈 실드, 일루미네이티드 캐딜락 크레스트가 전면에서 압도적인 인상을 주며, 새롭게 디자인된 블레이드형 테일램프와 조화를 이루어 캐딜락 전기차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한다.

특히 후면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슬로핑 루프라인은 차량의 전체 윤곽을 더욱 유려하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세련된 인상을 표현해 준다. 여기에 더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24인치 알로이 휠(275/50R24)이 차량의 모서리 끝까지 배치되어 에스컬레이드 IQ만의 감각적인 실루엣과 균형감을 완성한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주행 성능
(자료= Cadillac)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LLC)에서 생산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739km(복합 기준, 도심 776km, 고속 692km)를 인증 받았다.

또한,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은 최대출력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최대토크 108.5kg·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주행 상황에 따라 전·후륜의 구동력을 지속적으로 조절해 주행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다.

승차감/ 핸들링 성능
(자료= Cadillac)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의 시그니처 기술인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적용되어 초당 최대 1,000회 도로 상태를 감지해 실시간으로 감쇠력 조절함으로써 정밀한 주행 제어와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한다. 여기에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더해져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주행 상황에 따라 차고를 자동으로 조절해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을 유지한다.

새롭게 적용된 사륜 조향 시스템(Four-Wheel Steer)은 속도에 따라 뒷바퀴 조향각을 조절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차량 컨트롤을 실현한다. 저속에서는 앞바퀴와 반대방향으로 최대 10도까지 뒷바퀴가 움직여 좁은 도로에서 최소의 회전 반경을 구현하고, 고속에서는 앞바퀴와 같은 방향으로 뒷바퀴를 움직여 차선 변경 시 더 부드럽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제공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IQ 만의 ‘어라이벌 모드’는 후륜 조향 기능을 이용해 차량이 대각선 방향으로 주행하도록 하여 도심의 주차 상황이나 좁은 도로에서 정교한 기동성과 스타일리시한 방식으로 주행 및 도착 연출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크루즈(Super Cruise)
(자료= Cadillac)

한편, 에스컬레이드 IQ에는 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슈퍼크루즈(Super Cruise)`가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현재 국내 약 2만 3천km의 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에서 사용 가능한 슈퍼크루즈는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한(Eyes On) 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주행할 수 있는 `핸즈프리 드라이빙`을 구현한다.

특히, 교통 흐름을 감지해 차량 간 거리를 유지하고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고정식 글라스 루프
(자료= Cadillac)

또한 실내는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Pillar-to-Pillar)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여기에 1열과 2열을 가로 지르는 파노라마 고정식 글라스 루프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내의 모든 요소들이 감성적으로 연결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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