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의동 아파트 화재…60대 거주자 중상·주민 7명 연기 흡입

이봉한 기자 2026. 1. 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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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만에 진화…경찰·소방 원인 조사 중
▲ 구미시 인의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10일 새벽 구미시 인의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7분께 구미시 인의동에 위치한 18층 규모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거주하던 60대 주민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연기를 흡입한 주민 7명도 피해를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