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자금 조달부터 컨설팅까지…광주 소상공인과 상생 ‘맞손’

김화균 2026. 4. 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장 상황을 살펴보면 여전히 유익한 금융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어려움을 감내하는 소상공인분들이 많다"며 "이번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이 호남권 소상공인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실질적 금융 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기성(왼쪽 두번째부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오정순 IBK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장겸 충청·호남그룹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7일 광주 광산구 기업은행 호남지역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용한 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정보 부족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방치된 지역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경영 안정 및 가계 부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기점으로 기업은행과 연합회는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살려 촘촘한 역할 분담에 나선다.

우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와 신용 상태에 맞춘 맞춤형 대출 상품을 선제적으로 공급해 자금 숨통을 틔울 예정이다. 나아가 단순한 자금 수혈을 넘어 세무·상권 분석 등 경영 전반을 돕는 전문 컨설팅과 1:1 금융애로 심층 상담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소상공인의 근본적인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현장의 최일선에서 골목상권과의 접점을 십분 활용해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연합회는 회원사 및 지역 내 영세 사업자들에게 기업은행의 유용한 금융 상품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연결해 주는 가교(Bridge)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금융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영세 상인들도 본인에게 필요한 혜택을 적시에 인지하고, 위기 극복부터 경영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장 상황을 살펴보면 여전히 유익한 금융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어려움을 감내하는 소상공인분들이 많다”며 “이번 광주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이 호남권 소상공인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실질적 금융 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균 기자 hwak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