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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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 가구 상위 1%가 보유한 주택들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에 제출한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지난 2022년 기준 유주택 가구 상위 1%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 4천5백만 원이었습니다.
유주택 가구 상위 1%가 소유한 주택 수는 평균 4.68채로, 지역별로는 72.3%가 서울에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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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택 가구 상위 1%가 보유한 주택들의 자산 가액이 평균 3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실에 제출한 '주택소유통계'를 보면 지난 2022년 기준 유주택 가구 상위 1%의 주택 자산 가액은 평균 29억 4천5백만 원이었습니다.
반면 하위 10%의 주택 자산 가액은 3천만 원으로 상위 1%와의 격차가 98.2배에 달했습니다.
유주택 가구 상위 1%가 소유한 주택 수는 평균 4.68채로, 지역별로는 72.3%가 서울에 사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4339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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