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11개 + 이글 1개… 한 대회서 이틀 연속 ‘꿈의 59타’[Golfer &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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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59타는 꿈의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3부 격인 PGA투어 아메리카스에선 한 대회에서 두 차례나 '꿈의 59타'가 나와 화제다.
해리 힐리어(뉴질랜드)가 2024년 인터 라피디시모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PGA투어 아메리카스 첫 59타를 기록한 데 이어 곧장 두 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바바리 주니어는 3라운드에서 캐디인 아내와 함께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잡아 59타를 먼저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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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59타는 꿈의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8홀 72타를 기준으로 59타는 무려 13언더파다. 한 라운드를 경기하며 전체 홀의 3분의 2에서 최소 버디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 엄청난 결과다.
하지만 최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3부 격인 PGA투어 아메리카스에선 한 대회에서 두 차례나 ‘꿈의 59타’가 나와 화제다. 해리 힐리어(뉴질랜드)가 2024년 인터 라피디시모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PGA투어 아메리카스 첫 59타를 기록한 데 이어 곧장 두 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지난달 28일 끝난 커미셔네어 오타와 오픈에서 3·4라운드의 필립 바바리 주니어와 브렛 화이트(이상 미국·사진)가 영광스러운 PGA투어 아메리카스 ‘꿈의 59타’ 2·3호 주인공이다.
바바리 주니어는 3라운드에서 캐디인 아내와 함께 버디 11개와 이글 1개를 잡아 59타를 먼저 맛봤다. 6홀 연속 버디를 잡는가 하면 후반에만 버디 6개, 이글 1개를 잡는 놀라운 집중력도 선보여 코스 레코드를 새로 썼다.
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같은 기록이 나왔다. 화이트가 4라운드에 똑같이 버디 11개에 이글 1개를 묶어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것. 행운은 화이트에게 조금 더 있었다. 마지막 날 ‘꿈의 59타’ 덕에 연장 승부에 합류한 화이트는 자신의 PGA투어 아메리카스 첫 우승 트로피까지 들었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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