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후 첫 헤딩 "준비는 끝났다"
서봉국 2022. 11. 22. 11:07
안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모레(24) 우루과이와 결전을 사흘 앞두고 가볍게 헤딩 연습을 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손흥민은 어제 밤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 대비해 몸을 풀었고, 보호 마스크를 쓴 채 몇 차례 헤더를 시도했습니다.
또 SNS에 자신의 광고 장면을 올리면서 "준비는 끝났다. 가장 큰 꿈을 좇을 시간이다"라고 적었습니다.
벤투호는 우리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10시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현장] "혐의 대다수 부인"...박수홍 형수, 입 다문 채 현장 떠나
- 방탄소년단, 美 AMAs K팝 아티스트상 수상...2관왕 '쾌거'
- 황하나, ‘시사직격’ 출연 “다른 마약 중독 환자 돕고 파”
- 김민경 출국길 인터뷰 “연예인 아닌 국가대표 삶 살러 가는 느낌”
- [Y이슈] 이승기, 후크에 내용증명 발송…18년간 음원 수익=0원? (종합)
- "이집트 항구 멈춘 독일 배에 폭발물 150t"...이스라엘 지원 의혹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