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첫 큰 부상, 감독님께 죄송했다”…‘투구 메커니즘 변화’ 부활 꿈꾸는 NC 선발 최고참 [SD 베이스볼 피플]
박정현 기자 2026. 1. 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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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발진의 최고참인 이재학(36)이 반등을 다짐했다.
이재학은 2025시즌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이재학은 "수술을 결정한 이후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뿐이었다. 선발진이 많이 무너지는 모습에 마음이 편치 못했다. 처음 선발투수로 나서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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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진의 최고참인 이재학(36)이 반등을 다짐했다.
이재학은 2025시즌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평소에도 어느 정도 통증은 안고 시즌을 치렀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강도는 심해졌고, 결국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커리어 처음으로 이렇게 큰 부상은 처음이었다”고 부상 당시를 떠올린 이재학은 “재활만 하다가 시즌이 끝나니 힘들었고, 한편으로는 허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선발투수가 부족했던 NC는 이재학 이탈 이후 걷잡을 수 없이 흔들렸다. 신민혁(27), 김녹원(23), 목지훈(22) 등이 기복 있는 투구를 펼쳤고, 선발진 평균자책점(ERA)은 5.12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이재학은 “수술을 결정한 이후 감독님께 죄송한 마음뿐이었다. 선발진이 많이 무너지는 모습에 마음이 편치 못했다. 처음 선발투수로 나서는 어린 선수들에게도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학은 재활 기간 그라운드 밖에서 야구를 바라보며 여러 가지 변화에 나섰다. 대표적인 부분이 투구 메커니즘의 변화다. 이전 자신의 투구에 부족한 부분을 느꼈고, 이를 발전하고자 구체적인 변화 방식을 찾아가는 단계다. 그는 부상 직전인 2024시즌 21경기서 3승12패, ERA 5.52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반등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는 “이제 공을 던지는 재활 단계에 돌입한다. 공을 만져가며 방향성을 그려가려고 한다”며 “내가 가진 투구 메커니즘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좋은 방향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한 새로운 지식을 더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학의 목표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복귀하는 것이다. 빠른 복귀를 이루고자 1월 5일 열린 2026시즌 구단 시무식에 참가한 직후 곧장 필리핀 클락으로 출국해 훈련을 시작했다. 구단 트레이너 1명과 현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는 한일장신대 야구단의 도움을 받아 몸을 만들 계획이다.
“퓨처스(2군) 팀이 대만 전지훈련을 할 때 투구하는 것이 목표다”고 계획을 알린 이재학은 “3, 4월에는 라이브 피칭을 하고 5, 6월에는 복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아시아쿼터 영입으로 선발진 경쟁이 더욱 치열하지만) 프로는 항상 경쟁이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준비해 더 나은 투구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1군에서 잘 던지게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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