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수비가 잘됐다” 소중한 승리 챙긴 하상윤 감독의 칭찬

용인/김민태 2026. 2. 27.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의 외곽슛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하상윤 감독은 "중요하고, 부담스러운 경기였다. 준비했던 수비가 잘됐다. 리바운드도 강조했는데 1개 앞섰다. (신한은행이)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 팀인데 그 싸움에서 이겼다. 조금 아쉬운 건 마무리가 미흡했다는 부분"이라고 총평했다.

최윤아 감독은 "6경기 모두 이해란을 못 막아서 고전했다. 오늘(27일)도 김지영이 잘 막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신장 차이로 인해서 슛을 허용한 건 아쉽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의 외곽슛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체육관에서 펼쳐진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59-50으로 승리했다. 5위 우리은행과의 차이를 2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하상윤 감독은 “중요하고, 부담스러운 경기였다. 준비했던 수비가 잘됐다. 리바운드도 강조했는데 1개 앞섰다. (신한은행이) 리바운드를 많이 잡는 팀인데 그 싸움에서 이겼다. 조금 아쉬운 건 마무리가 미흡했다는 부분”이라고 총평했다.

삼성생명은 신지현에게는 18점을 내줬지만, 신이슬을 9점으로 묶었다. 신이슬은 3점슛 10개 중 1개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하상윤 감독은 “신지현, 신이슬이 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신지현은 그대로 점수를 넣었지만, 신이슬에 대한 수비는 생각했던 대로 된 것 같다. 50실점을 했는데, 그 정도면 수비를 잘한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3점에 그쳤지만, 12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궂은일을 책임진 김아름에 대해서는 “항상 터프한 수비를 해주고, 궂은일을 많이 하는 선수다. 슛까지 들어가면 물론 좋지만, 김아름에게 기대하는 건 슛보다도 에너지를 높이는 부분”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신한은행 최윤아 감독은 이해란에 대한 수비를 아쉬워했다. 이해란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신한은행전에서 평균 23.3점을 기록하는 등 항상 최윤아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만들었다.

최윤아 감독은 “6경기 모두 이해란을 못 막아서 고전했다. 오늘(27일)도 김지영이 잘 막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신장 차이로 인해서 슛을 허용한 건 아쉽다”고 전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3점슛 비율을 높게 가져갔다. 전체 58개의 시도 중 무려 30개가 외곽슛이었다. 절반이 넘는 수치였다. 다만, 성공률이 20%에 그쳤다.

최윤아 감독은 이에 대해 “의도했다. 어제와 오늘 오전에 슛 감각이 좋았다. 공격에서 선수들이 부담을 느꼈는지 슛에서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 슛이 안 들어가서 그렇지 만드는 과정은 좋았다. 슛이 들어갔다면 경기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을 것”이라고 돌아봤다.

#사진_WKBL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