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2주 앞두고 일해야 된다며 강호동과 해외로 떠난 예비 신랑
결혼식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이승기가 해외로 출국한다.
결혼식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떠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오는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둔 이승기가 이번 주말 해외로 출국한다.
21일 방송 관계자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TV CHOSUN,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형제라면’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전했다.
5월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는 야외 버라이어티 ‘형제라면’은 해외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이번 주말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
예능 콤비였던 강호동과 이승기는 ‘형제라면’ 뿐만 아니라 ‘강심장 리그’로 12년 만에 재회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신규 예능 ‘형제라면’ 소식에 하루 앞선 지난 20일 한 방송 관계자는 “SBS에서 새로운 버전의 ‘강심장’을 제작한다. ‘강심장’ 초대 MC인 강호동과 이승기가 ‘강심장 리그’로 뭉친다”라고 전했다.
‘강심장’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 혹은 포복절도하는 에피소드들이 다루는 집단 토크쇼로 ‘화요일 밤의 강심장’이라는 수식어로 화요일 심야 예능 왕좌에 오르며 매회 방송마다 각종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곤 했다.
한편 여러 예능을 통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모습을 비출 예정인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해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 규모가 공개돼 이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을 올릴 예정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예식장은 특급 호텔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수용인원 1,494명으로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도 대규모 럭셔리 웨딩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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