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 "오골계 요리 고민 많았다, 닭이라 그냥 볶은 것 아냐…연구多"

강효진 기자 2024. 10. 15.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가 오골계 닭볶음탕 비하인드를 전했다.

급식대가는 15일 유튜브 '급식대가'를 통해 '급식대가 그리고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공개돼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로 출연한 이미영 셰프는 2라운드 1대1 미션에서 오골계로 닭볶음탕을 만들어 백수저 셰프를 2대0으로 완파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출처ㅣ급식대가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흑백요리사'의 급식대가가 오골계 닭볶음탕 비하인드를 전했다.

급식대가는 15일 유튜브 '급식대가'를 통해 '급식대가 그리고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공개돼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로 출연한 이미영 셰프는 2라운드 1대1 미션에서 오골계로 닭볶음탕을 만들어 백수저 셰프를 2대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방송에는 승리 과정에 비하인드가 자세히 나오지 않아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표한 가운데,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를 전한 것.

급식대가는 "닭은 많이 접했지만 오골계는 처음이었다. 어떤 식으로 요리할지 제일 많이 고민했다. 백숙을 해볼까, 탕, 장조림을 고민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골계가 나왔으니 그냥 볶음탕을 했다는 말씀이 있지만, 아니다. 닭은 닭볶음으로 많이 해먹지만 오골계는 볶음으로 드시는 분이 많이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파인 다이닝 식으로 해야하나, 찜을 해야하나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출처ㅣ급식대가 유튜브 캡처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출처ㅣ급식대가 유튜브 캡처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출처ㅣ급식대가 유튜브 캡처
▲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 출처ㅣ급식대가 유튜브 캡처

이어 "승우 아빠 그 분이 하신 말씀처럼 만들어서 놔두면 맛이 스며드는 것도 있다"며 심사위원 입에 들어가는 시간을 거의 계산한 것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급식대가는 팀전을 함께한 에드워드 리에 대해 "에드워드 셰프님이 레스토랑 미션 1등하면 다 같이 미국 가자고 했었는데 아쉽다"고 웃음 지었다.

급식대가는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연예인이 아닌데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하지 생각한다.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조만간 오골계 닭볶음탕 레시피를 공개하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