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아라우호 제외’ 4-4-2 우루과이, 다른 부분은 예상대로 포진

이형주 기자 2022. 11. 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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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4년 간 다져온 조직력과 대표팀 특유의 투지로 우루과이를 넘겠다는 각오다.

이날 우리의 상대인 우루과이는 예상대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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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우루과이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대한민국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우루과이에 열세다. 하지만 4년 간 다져온 조직력과 대표팀 특유의 투지로 우루과이를 넘겠다는 각오다. 

양 팀 선발 라인업. 사진|이형주 기자 제작

이날 우리의 상대인 우루과이는 예상대로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루이스 수아레스, 다르윈 누녜스 전현 리버풀 공격수들이 위치했다. 미드필더진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 손흥민의 토트넘 핫스퍼 동료 로드리고 벤탕쿠르 등 페데리코 발베르데-로드리고 벤탕쿠르-마티아스 베시노-파군도 펠리스트리로 꾸려졌다. 

수비는 경험을 중심했다. 마티아스 올리베라-디에고 고딘-호세 히메네스-마르틴 카세레스에 골키퍼 장갑은 세르히오 로체트 골키퍼가 낀다. 

당초 관심을 모았던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는 제외됐다. 부상 여파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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