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일일 확진 1000명 돌파, 전일보다 50% 폭증(상보)

박형기 기자 2022. 11. 22.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 일일 확진이 발병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베이징의 보건 당국인 베이징 위생관리위원회는 22일, 21일 기준 베이징의 일일 확진자가 1438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일일 확진은 951명이었다.

최근 베이징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베이징은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방진복을 입은 방역 요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주거지를 감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 일일 확진이 발병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베이징의 보건 당국인 베이징 위생관리위원회는 22일, 21일 기준 베이징의 일일 확진자가 143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것은 물론 전일보다 50% 정도 폭증한 것이다.

전일 일일 확진은 951명이었다.

최근 베이징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베이징은 코로나 발병 이후 가장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나온 것은 6개월 만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