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9기 영수, 옥순과 결별 4개월 만에 '말자쇼'서 즉석 소개팅 성사 [★밤TView]

노미경 기자 2026. 8. 18.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10년간 연애하지 않은 여성과 즉석 소개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가'인생의 갈림길'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큰딸의 연애를 바라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아버지는 "우리 큰딸이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소개팅도 해주는 것 같아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노미경 기자]
/사진= KBS '말자쇼'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10년간 연애하지 않은 여성과 즉석 소개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가'인생의 갈림길'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큰딸의 연애를 바라는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아버지는 "우리 큰딸이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소개팅도 해주는 것 같아서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진= KBS '말자쇼'
김영희가 "이 자리에서 딸을 맺어준다고 해도 예비 장인이 너무 무서울 것 같다. 딸이 연애만 한다면 정말 관여하지 않을 거냐"고 묻자 아버지는 딸의 연애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마이크를 이어받은 큰딸은 연애하지 않은 지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영희가 "모태솔로냐"고 묻자 그는 과거 연애 사실을 부모님이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1997년생인 여성은 이상형에 대해 "제가 키가 170cm라 키가 큰 사람이 좋다. 덩치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이 차이는 위아래로 세 살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KBS '말자쇼'
이때 정범균은 방청객 가운데 "'나는 솔로' 출연 후 1년째 솔로다. 짝을 찾아달라"고 사연을 보낸 사람이 있다며 29기 영수를 소개했다. 영수는 "'나는 솔로 29기 영수로 출연했던 김정익"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영희는 영수가 29기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출연자라고 설명했다. 영수는 "'나는 솔로' 출연 후 1년째 솔로라는 내용은 잘못됐다. 헤어진 지는 4개월 정도 됐다"며 "방송에서 커플이 돼 나와 화제가 됐고, 아직도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이별을 털고 새로운 연애를 하고 싶다. 소개팅 문의는 들어오지만 제가 방송에 나온 것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해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수는 여성의 이상형을 들은 뒤 "제가 키가 크지 않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러나 김영희는 영수를 직접 여성 앞으로 데려갔다.

/사진= KBS '말자쇼'
김영희는 "키와 생김새를 모두 따져서는 연애를 못 한다. 마음이 통하면 이 사람의 키가 180cm처럼 보이는 건 시간문제다"며 "지금 두 사람이 당장 사귀라는 게 아니다.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정말 친한 오빠가 될 수도 있다"고 설득했다.

이에 아버지도 두 사람의 만남에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김영희는 여성을 향해 "키를 떠나 이 오빠와 한번 대화를 나눠볼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여성은 "있다"고 답했다.

김영희는 두 사람에게 따로 대화를 나눠보라고 권하며 영수에게 "이 언니가 또 다른 옥순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이어 "이별의 아픔을 겪었지만, 그것을 또 다른 사랑으로 승화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게 영수 씨에게 새로운 갈림길인 것 같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했다.

노미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