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관중 임박' 뜨거운 열기에 보답한다...선수협, 역대 최다 관중 축하 기념 선물 준비→19일부터 선수들이 직접 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2024 KBO리그 천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자체 제작한 선물을 나눠준다.
선수협 김현수 회장은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에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KBO는 세계 최초 ABS 도입 타이틀을 기록하였고, 김도영의 최연소 30-30, 최정의 리그 최다홈런 신기록, 강민호의 리그 최다경기 출장 신기록, 오승환의 단일리그 통산 아시아 최다 세이브 등 우리 프로야구선수들도 좋은 기록들을 세웠다"라며 "우리 프로야구 팬분들께서 이뤄 주신 천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을 대표하여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남은 정규리그에도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2024 KBO리그 천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역대 최다 관중 돌파를 기념해 자체 제작한 선물을 나눠준다.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은 오는 19일부터 각 구단 익사이팅석(경기장별 이름 상이)에 앉은 홈팀 관중을 대상으로 선물을 나눠준다. 선수협에서 제작한 파우치에는 후배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희생을 보여준 故최동원 선수의 생전 인터뷰 문구가 새겨져 있고, 선수협회 스페셜 사인티켓이 들어있다.
또한 이번시즌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KBO리그 카드의 제작,유통사인 ㈜대원미디어의 후원을 통해 KBO리그 카드 또한 2팩씩 들어있다. 선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수협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협 김현수 회장은 “올 시즌 한국프로야구에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기록들이 많이 나왔다. KBO는 세계 최초 ABS 도입 타이틀을 기록하였고, 김도영의 최연소 30-30, 최정의 리그 최다홈런 신기록, 강민호의 리그 최다경기 출장 신기록, 오승환의 단일리그 통산 아시아 최다 세이브 등 우리 프로야구선수들도 좋은 기록들을 세웠다”라며 “우리 프로야구 팬분들께서 이뤄 주신 천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을 대표하여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남은 정규리그에도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잔여 홈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물을 드릴 기회가 많이 없어 걱정이 되지만, 우리 선수들도 최대한 많은 팬분들께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수협은 다가오는 14일 故최동원 선수를 추모하며 첫 저연봉·저연차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계약금 없이 육성 입단한 선수 중 2024시즌에 프로야구선수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 총 22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OSEN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영묵보다 낫다'' 정근우가 극찬한 '최강야구' 문교원, 얼리 드래프트 낙방...'최강야구' 전원
- 한화 초대형 악재...'6G ERA 2.45' 국가대표 1선발 위엄 되찾은 문동주, 끝내 1군 엔트리 말소
- 'SON 보고 배워야' 동료 수준 비하한 대표팀 주장 충격 발언에 前 토트넘 DF 뿔났다…''팀 와해시키
- PSG vs 음바페 이혼소송 격랑 속으로…''미지급금 813억 내놔!''→''우리도 할 말 있다'' 佛 축구계는
- 韓 국대 출신 4번타자, 日 메이저리거 4명 앞에서 빛났다...연타석 홈런 '쾅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