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게임 하다 김연아에 혼났다…"뒷통수 싸늘"
이종희 기자 2026. 5. 18. 10:40
![[서울=뉴시스] 고우림.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2026.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newsis/20260518104011263puhb.jpg)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고우림과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에게 혼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고우림은 김연아와 부부 싸움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거의 싸운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강남은 "뭘 싸운 적이 없냐. 그때 하루 종일 게임하다가 혼나지 않았냐"고 폭로했고 고우림은 "싸운 게 아니라 제가 혼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활동이 많다 보니까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며 "아내 입장에서는 같이 있을 때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제가 못난 마음으로 제 시간을 즐기고 싶어서 집에서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시간만 한다고 했는데 2시간이 흘렀다. '언제까지 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또 2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어느 순간 안 들어오더라. 보통 나가면 돌아보는데 안 돌아보더라. 뒤통수에서 느껴지는 싸늘함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설거지에 나섰다고. 고우림은 "큰일 났구나 싶어서 어떻게든 점수를 따야 했다. 그래서 설거지를 하러 갔다"고 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설거지하는 모습 보고 귀여워서 웃은 거다. 안 했으면 큰일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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