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요부로 살고 싶은 욕망 표출, 온 세상 남자들 다 만나고파”(요정재형)

이슬기 2024. 10.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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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나래는 "스탠드업 코미디에서도 얘기했지만 누구나 사람은 요부처럼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것을 표출하느냐 안 하느냐는 자유지만 나는 충분히 표출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박나래는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요가 '지구는 둥그니까 앞으로 걸어 나가면 온 세상 남자들 다 만날 수 있겠네'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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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자유분방한 연애관을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울지마 나래야 너 울면 나도 울어ㅠㅠ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나래는 "스탠드업 코미디에서도 얘기했지만 누구나 사람은 요부처럼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것을 표출하느냐 안 하느냐는 자유지만 나는 충분히 표출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자유롭게 그냥 배가 들어오면 들어온 대로 나가면 나가는 대로 크루즈도 왔다가 가고 나룻배도 왔다 간다. 왜냐하면 난 결혼 생각도 아예 없었고 연애하는 게 뭐? 했다"라며 자유로운 연애관을 이야기하기도.

박나래는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요가 '지구는 둥그니까 앞으로 걸어 나가면 온 세상 남자들 다 만날 수 있겠네'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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