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날, 엇갈린 상하이·홍콩…내년 전망은? [Asia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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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중국 상하이와 홍콩, 대만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45분 기준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6% 오른 3975.49에 거래되고 있다.
탑스페리티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청창은 "홍콩과 중국 본토 시장은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상업 항공, 인공지능, 신에너지 등 성장과 신흥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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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중국 상하이와 홍콩, 대만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2026년 새해 연휴로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휴장한다.
이날 한국시간 오전 11시45분 기준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26% 오른 3975.4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경제 부양책 기대와 연말 관망 심리가 겹치며 소폭 상승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 항셍지수는 기술주 전반의 약세로 0.69% 떨어진 2만5675.31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만큼 차익 실현 매도가 선행한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올 한해 항셍지수가 28% 상승했는데 이는 2017년(36% 상승률) 이후 최고의 연간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짚었다. 또 중국 본토의 위안화 표시 주식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도 18% 상승해 2020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 전망도 밝다. 탑스페리티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청창은 "홍콩과 중국 본토 시장은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상업 항공, 인공지능, 신에너지 등 성장과 신흥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TSMC 강세에 힘입어 0.60% 상승한 2만8879.26에 거래 중이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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