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세계최대 명품브랜드 며느리되나 ...이번엔 ‘예비 시부모?’만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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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열애설 상대인 프랑스 출신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의 부모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쇼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인 세계최대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 CEO 베르나르 아르노(75), 그의 아내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64)와 대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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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쇼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의 부모인 세계최대 명품브랜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HM) CEO 베르나르 아르노(75), 그의 아내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64)와 대화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리사는 밝은 미소로 아르노 부부에게 먼저 다가갔다. 특히 그는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의 팔을 잡고 쓰다듬는 등 매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프레데릭 아르노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리사가 그의 부모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 일각에서는 리사의 결혼이 임박해 곧 재벌가 며느리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리사의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사가 프레데릭과 함께 하와이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한 남성과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티즌들은 이 남성을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태그호이어 CEO와 LVMH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LVMH는 샴페인 및 코냑을 생산하는 ‘모에헤네시’와 패션 기업 ‘루이뷔통’이 합병해 1987년 설립된 프랑스 기업이다. 럭셔리 브랜드 75개를 관리하는 60여 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루이뷔통, 티파니, 디오르, 펜디, 지방시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023년 4월 유럽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5000억 달러(약 680조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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