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와 파혼할 뻔", 미모의 승무원 출신 아내 고백
곽명동 기자 2026. 3. 24. 14:38
"차에서 다퉜는데 진짜 내려주더라" 당황
지경선./유튜브
지경선./유튜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 씨가 연애 시절 파혼할 뻔했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200만 공약 삼자대면] 나... 지금 떨고 있니...? (feat. 신봉선, 지경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이 "김대희의 어떤 점에 반해서 결혼했느냐"라고 묻자, 지경선 씨는 "당시 스물여섯 살로 너무 어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사실 결혼 전 파혼할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경선 씨는 "결혼 날짜를 잡고 준비하던 중 크게 싸웠다"라며 "성수대교를 지나 귀가하던 차 안에서 다툼이 격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차에서 내려달라고 했는데, 김대희가 정말로 차를 세워 나를 내려주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막상 내리고 보니 신발 한 짝이 차 안에 남아있어 당황했다. 결국 다시 전화했더니 신발을 가져다주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희는 2006년 6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지경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대에 재학 중이던 큰딸이 반수 끝에 한의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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