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찍고 너무 친해져 연인같은 사진 남긴 두 여배우
영화 TMI
1.<차이나타운> - 작품 찍고 너무 친해져 연인같은 사진 남긴 두 여배우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범죄조직의 모녀 관계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김혜수와 김고은. 두 사람은 영화 개봉과 함께 영화의 컨셉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영화속 관계를 암시한 찐한 모습의 화보로 매혹적인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다.
-김혜수는
이전부터 김고은이란 배우에게 관심이 많았다. 아직 드러난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은 배우란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차이나타운>이 김고은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며 함께 호흡을 맞춘 김고은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김고은 역시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 예전에 한 라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김혜수를 뽑은 적이 있었는데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장에서도 직접 연기를 모니터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 감독
- 한준희
- 출연
-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조복래, 이대연, 정석용, 백수장, 김수안, 이해운, 주예지, 김리우, 김재철, 권혁, 구건민, 한우열, 김한종, 위하준, 박지소, 배소윤, 우진혁
- 평점
- 6.5
2.<돌연변이> - 캐나다 토론토 길거리를 마비시킨 뜻밖의 한국인 스타
-<돌연변이>는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감독을 비롯한 주연진이 직접 참석해 현지 관객과 만남을 갖기위해 출국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토론토의 한국인, 아시아계 팬들이 이광수를 보기위해 공항과 호텔에까지 찾아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인파가 모여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호텔 앞에 이광수 1명을 보려고 수많은 팬들이 도로까지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의 글로벌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당연히 <돌연변이>의 좌석까지 매진되었다.
-예상치 못한 인기에 이광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함께 참석한 박보영과 이천희는 이광수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런닝맨'을 통해 보여준 '아시아 프린스' 이미지가 토론토에까지 온것으로 보고있다.
- 감독
- 권오광
- 출연
-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장광, 이병준, 김희원, 정인기, 임성미, 동방우, 최지호, 오창경, 임형태, 이지훈, 강진아, 차재현, 박성일, 강봉성, 이승준, 김태호, 허웅, 박정복, 김진구, 이세랑, 유순웅, 전운종, 차보성, 주광현
- 평점
- 6.8
3.<그것만이 내 세상> - 한지민 군 입대설이 나왔던 웃긴 사연, 대체 왜?
-한때 온라인에서 유머 혹은 진실처럼 전해진 '한지민 군입대설'의 시초가 된 작품이 <그것만이 내 세상> 이었다.
-한지민은 2017년 이 작품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가까이 무려 7개가 넘는 작품에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후 <허스토리>에 우정출연을 했고,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주연을 맡았다.
-그러고 나서 영화 <미쓰백>의 주연을, <국가부도의 날>에 특별출연을,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주연을, 그리고 끝나자 마자 드라마 <봄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특별출연,우정출연작이 틈틈히 섞여있어 컨디션 지장은 없었지만, 1년 넘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놓고 온라인 상에서 소처럼 일한다 해서 '소지민'으로 부르기까지 했다.
-그러다 결국에는 '한지민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가 2020년 군대에 입대하려는거 아니냐?'라는 우스게 소리로 이어지게 되었다.
- 감독
- 최성현
- 출연
-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문숙, 최리, 황석정, 백현진, 조관우, 박지훈, 김서원, 홍석연, 이주영, 박상훈, 박재홍, 차명욱, 오혜원, 주서은, 백서이, 임지민, 안성봉, 남정우, 김상욱, 박지열, 김민주, 허지나, 유정호, 태웅
- 평점
- 8.8
4.<살인자의 기억법> -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 설현을 업어치기해야 했던 김남길의 고충
-영화 후반부 액션 장면에서 살인범의 본색을 드러낸 태주가 자신을 공격한 은희를 업어치기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남길은 당시 액션 연기 장면에 고충이 컸다고 말했다.
설현을 업어치기 할 때 마음이 안 좋고 그 순간에도 주저를 많이 했다.남자친구 역을 하다 보니까 망설였는데 뒷부분에서는 서로 감정들이 드러나게 되고 감정이 극한에 맞닿는 상황이니 물불 안 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감독님에게 '업어치기까지 해야 되냐?'라고 물어봤다. 원래는 밀치는 정도를 상상했는데 감정적인 상황에서 그게 맞는 것 같다 생각했다. 다행히 설현이 잘 업혀서 두 번 만에 손쉽게 끝났다"
라고 밝혔다.
- 감독
- 원신연
- 출연
-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장진영, 신린아, 김혜윤, 최유송, 김정영, 박광재, 강한샘, 장정윤, 강동우, 이재익, 최혜정, 이태형, 황인준, 성창호, 이새로미, 신연미, 정지우, 김지나
- 평점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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