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광복절 경축식 열려..순국선열 뜻 기려
이현진 2022. 8. 16. 00:21
[KBS 울산]제 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울산지역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담대한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경축사와 기념 공연, 광복절의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북구 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에서는 박상진 의사 순국 101주기 추모 행사도 열렸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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