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세리머니·M세리머니'까지...MLB닷컴, 한국 야구 WBC 핵심 스토리로 선정

진병두 2026. 3.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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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관통한 핵심 스토리 9가지를 선정, 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네 번째 이야기로 다뤘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한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 등으로 2000년대 세계 야구를 이끌었으나 이후 다소 주춤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빅리거와 한국계 선수들을 한데 모아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뭉쳤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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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만루 홈런 치고 전세기 타자!".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MLB닷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관통한 핵심 스토리 9가지를 선정, 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네 번째 이야기로 다뤘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한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WBC 준우승 등으로 2000년대 세계 야구를 이끌었으나 이후 다소 주춤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빅리거와 한국계 선수들을 한데 모아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뭉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홈런 때마다 두 팔을 날개처럼 펼치는 비행기 세리머니와 더그아웃의 'M 세리머니'가 대회 내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지만,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주역 류현진(한화)이 17년 만에 WBC 무대를 밟은 뒤 8강전 선발 등판 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사실도 조명됐다.

한국은 C조 조별리그를 극적으로 통과했으나 마이애미에서 열린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7회 0-10 콜드게임으로 무릎을 꿇었다.

MLB닷컴은 이 밖에 대북 댄스로 결속을 다진 우승팀 베네수엘라, 오타니를 삼진으로 잡은 체코 아마추어 투수 온드르제이 사토리아, 도미니카공화국의 대회 최다 팀 홈런 기록(15개) 등도 핵심 스토리로 소개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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