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1살' 동안 끝판왕 여배우에게 “결혼 안 하냐?”라고 물었더니…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인나의
예전 발언이 다시금 화제입니다.
올해 41살의 동안 끝판왕 유인나는 JTBC ‘우리_사이’에서
10년 동안 서로의 ‘자존감 지킴이’가 되어준 절친 아이유를 언급했는데요.
유인나는 지난 2020년 JTBC ’77억의 사랑’ 출연 당시 “결혼 안 하냐”는 질문에 “사실 다른 건 문제가 아니다. 아이유 때문에 결혼 못 할 것 같다"라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발언을 해 호기심을 자아냈죠.
그는 “아이유가 ‘언니 결혼하지 말자’고 말해 ‘그래 하지 말자’라고 약속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아이유가 ‘결혼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면 ‘그래 하자’고 한다”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유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좋은 사람이 있으면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스몰 웨딩’이 꿈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인나’로 불리며 연예계 절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와 유인나는 SBS ‘영웅호걸’에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과거 유인나는 '아이유를 처음 보자마자 나랑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했는데요.
연예계 생활이 힘들었지만, 그 덕에 인생에서 아이유라는 친구를 만날 수 있었고,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진실한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인지 11살이라는 다소 많은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소울메이트로 불리고 있죠.
첫 만남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 사람은 서로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또한 유인나는 최근 열린 아이유의 콘서트에 참석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직접 대기실에 찾아와 스타일 조언을 건네고, 직접 머리를 다듬어 주는 친언니 같은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죠.
한편 유인나는 지난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연애 칼럼니스트 '데보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한껏 뽐냈는데요.
40살이 넘은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얼굴과 여전한 몸매,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아직까지 차기작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데요.
더 늦기 전에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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