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때 이것 안 하면 과태료입니다" 견주 3명 중 1명이 모릅니다

여름에는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그런데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 지켜야 할 것들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대부분은 알고 계시지만, 세부 조건까지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목줄이나 가슴줄을 하지 않는 것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가슴줄을 착용해야 합니다.작은 개라서, 순한 개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크기와 성격은 기준이 아닙니다.줄의 길이에도 제한이 있어서, 지나치게 긴 줄로 자유롭게 두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엘리베이터나 복도 같은 공동 공간에서는 안아 올리거나 목줄을 짧게 잡아야 합니다.

배설물을 그대로 두고 가는 것

배설물 수거는 견주의 의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풀숲이라서, 밤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소와 시간은 예외 사유가 아닙니다.여름에는 특히 냄새와 위생 문제로 민원이 빠르게 들어옵니다.봉투를 여유 있게 챙기시고, 소변 자리에는 물을 뿌려주시면 이웃과의 마찰이 크게 줄어듭니다.

인식표와 등록을 하지 않는 것

일정 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의무입니다.외출할 때는 등록 정보가 담긴 인식표를 착용해야 합니다.등록을 하지 않거나 변경 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이사나 연락처 변경이 있었다면 그때마다 정보를 갱신해두십시오.

줄, 배설물, 인식표.정확한 기준과 금액은 거주하시는 지자체 안내를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모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