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라이머 “안현모,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미우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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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가 전처를 응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돌싱 라이머와 이상민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라이머는 "저도 마주치면 어색할 건 없을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지금껏 그래 왔듯이 잘해 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라며 전처를 응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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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라이머가 전처를 응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돌싱 라이머와 이상민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내가 이혼한 지 20년이 됐어. 그런데 희한하게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아는형님’ 할 때 옆에 촬영장에 있었어. 그때 나한테 인사하러 왔대. 그래서 멤버들이랑 다 인사했는데 그때 마침 내가 없었던 거야. 어떻게 이럴 수 있지. 너도 마주칠 일이 있을 수 있어”라고 조언했다.

이에 라이머는 “저도 마주치면 어색할 건 없을 것 같아요. 그 친구가 지금껏 그래 왔듯이 잘해 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라며 전처를 응원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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