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늦게 온 가을은 그만큼 청명하고, 아름다우며, 화려한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물하고,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가을 자연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남대

가을의 청남대는 단풍으로 물든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길을 거닐며 힐링하기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연과 문화가 공존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공간으로 ‘따듯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이 있습니다.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사용되었고, 2003년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 이후 꾸준히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는 가을이 시작되면 주변을 둘러싼 산세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고 울창한 나무들이 황금빛 은행나무, 붉은색 단풍으로 변모해 인생샷찍기 좋은 가을 명소가 됩니다.
신라시대 신덕왕 때 창건되었고, 고려시대 우왕 때 대장경이 옮겨져 봉안되었으며 조선시대 태조 때 중창되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충무정

충무정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정자로 쉬어가기 좋은 휴식처이자 가만히 앉아 가을 단풍으로 물든 주변을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 뒤에 조성된 충무정은 봄에는 수양벚꽃과 목련꽃이 만개해 4월 벚꽃 축제가 열리고 가을이 되면 단풍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어 매년 수많은 사진작가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백암산 백양사

백양사는 1,4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고찰로 내장산 국립공원 남쪽에 자리한 백암산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백제시대 때 최초로 창건될 때는 ‘백암사’라 이름 지어졌고, 고려시대 때 ‘정토사’로 조선 말 현재의 ‘백양사’로 명명된 유서 깊은 절입니다.
가을이 되면 울창한 수목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여져 산책하기 좋고, 근처에 형성된 호수에 비추어진 청명한 가을 하늘과 단풍, 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과천청사 시민광장

과천청사 시민광장은 가을이 되면 알록달록 단풍과 황금빛 은행나무가 터널처럼 이루어져 산책하기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을 명소이지만, 365일 상시 개방하는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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