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6월 한 달간 현충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세머테리(Amazing Cemetery)’ 문화특집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가 관리하던 현충원의 운영권이 70년 만에 보훈부로 이관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는데요. 세부 프로그램, 입장료 등 자세한 내용은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현충원에서 뮤지컬·영화 본다
6월 한 달간 국립문화특집행사 개최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국가보훈부는 6월 14일 ‘국민과 함께하는 어메이징 세머테리(Amazing Cemetery)’ 문화특집행사를 6월 ‘호국보훈의 달’ 한 달간 현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국방부가 관리하던 현충원의 운영권이 70년 만에 지난 6월 5일 보훈부로 이관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보훈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현충원을 미국의 알링턴 국립묘지와 같이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찾는 공간으로 가꿀 계획입니다. 현충원은 국가상징의 공간이지만 평소 참배객들만 방문하고 행사도 엄숙함을 강조하는 기념식 위주로 거행돼왔습니다.
6월 15일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음악회로 시작한 이번 문화특집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국민을 맞습니다. 17일에는 어린이뮤지컬 ‘로보카폴리’ 공연이 펼쳐지며 에어바운스 등 놀거리도 마련됩니다. 24일 이어지는 ‘돗자리영화제&토크콘서트’에서는 ‘탑건: 매버릭’을 다함께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30일에는 김혜순 한복명인의 ‘밀리터리-한복 패션쇼’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모든 공연은 현충원 겨레얼마당(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