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권혁철 기자 2024. 10. 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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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31일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아직 기종을 알 수 없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미사일의 비행거리, 고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이다. 당시 북한은 탄두가 4.5t인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한 바 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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