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맨유 전력 외' 산초 임대 추진… 맨유, '폭탄' 주급 188억 원 절감 효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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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력 외 선수' 제이든 산초가 팀을 떠날 기회를 잡았다.
이탈리아 클럽 AS 로마가 산초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현재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버림 받은 산초가 AS 로마로부터 임대 영입 제안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2025-2026시즌에 약 1,000만 파운드(약 188억 원)의 임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더>
AS 로마가 산초의 높은 주급에도 불구하고 임대 영입을 추진하는 게 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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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력 외 선수' 제이든 산초가 팀을 떠날 기회를 잡았다. 이탈리아 클럽 AS 로마가 산초 임대 영입을 제안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현재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완전히 버림 받은 산초가 AS 로마로부터 임대 영입 제안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2025-2026시즌에 약 1,000만 파운드(약 188억 원)의 임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산초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타이렐 말라시아·마커스 래시포드 등과 함께 이른바 맨유가 그토록 처분하길 바라는 선수들의 모임인 '폭탄조(bomb squad)'의 일원이다. 당연히 데려가겠다는 팀이 있으면 환영이다. 다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초를 완전 이적으로 처분하길 더 바라고 있다. 최소 2,000만 파운드(약 376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AS 로마가 산초의 높은 주급에도 불구하고 임대 영입을 추진하는 게 꽤 놀랍다. 산초는 2024-2025시즌 첼시로 임대 이적하며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펼쳐 보인 바 있으나, 너무 많은 주급 때문에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유벤투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베식타시 등 여러 팀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얘기가 끊임없이 제기되었지만, 역시 주급이 발목을 잡았다. 그 주급을 AS 로마가 감당하려고 한다는 얘기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산초를 다른 팀에 넘기지 못하면 온전히 그 많은 주급을 감수해야 한다. 현재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주급 30만 파운드(약 5억 6,000만 원)를 받고 있으며, 이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 주급이다.
한편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AS 로마가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레온 베일리 영입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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