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초대박 칠 것" 극찬···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왜?

이라진 2024. 9. 23.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추천했다.

23일 3선 국회의원 출신의 하 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첫 방송한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본 뒤 "시청률 초대박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SNS 통해 밝혀

23일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SNS를 통해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극찬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추천했다.

23일 3선 국회의원 출신의 하 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첫 방송한 tvN 드라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를 본 뒤 "시청률 초대박 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 원장은 "제가 자극하려고 지어낸 말이 아니라 드라마 제목을 옮긴 것이다. 제목부터 어그로 만땅인 이 드라마 정말 재밌다"며 "사회적 메시지도 있다. 어떻게 보면 친페미인데 안티페미인 것도 같다. 결말 대사가 압권이고 후회 없을 것이다"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하 원장은 "아한 장면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100% 실망할 것"이라며 제목에 낚이지 말 것을 당부했다.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는 신인 작가 등용문인 '오프닝 2024'의 네 번째 작품으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유쾌하고 따뜻하고 공감 있게 그려냈다.

내용은 짝짝이 가슴에 주눅 든 삶을 살아온 주인공 영선(이주영 분)이 우연히 브래지어 끈이 내려간 날 이후 두근두근 가슴 떨리는 일들이 찾아오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간다는 로맨스 극이다.

raj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