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차] 보급형부터 슈퍼카까지… 수입 전기차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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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들이 올해 전기차를 대거 출시한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위인 중국 브랜드 BYD(비야디)가 연초 국내에 공식 데뷔하고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가 유력한 독일 브랜드 BMW도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올해 1분기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SAC(Sport Activity Coupe) iX2를 국내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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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악 중인 중국 BYD도 데뷔
아우디도 신차로 명예회복 시동
수입차 업체들이 올해 전기차를 대거 출시한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위인 중국 브랜드 BYD(비야디)가 연초 국내에 공식 데뷔하고 지난해 수입차 판매 1위가 유력한 독일 브랜드 BMW도 전기차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BMW는 올해 1분기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SAC(Sport Activity Coupe) iX2를 국내에 출시한다. 그간 SAC 라인업에서는 iX1, iX3, iX 등 전기 모델을 내놨는데, 쿠페 디자인으로는 처음이다. iX2는 지난해 3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됐고, 국내에서는 작년 6월에 열렸던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선을 보였다.

iX2는 0.25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로 기능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BMW그룹의 순수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노하우가 담긴 5세대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25.5㎏·m를 발휘한다. 제로백(정지부터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6초다. 64.8킬로와트시(㎾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완전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는 478㎞다.

BMW는 올해 3분기 iX45와 iX60, iX m70을 출시한다. 이들은 각각 전기 SAV iX40, iX50, iX m60이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외관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성능이 향상되면서 차명도 변화를 줬다. BMW의 iX 시리즈는 2021년도에 처음 출시된 전기차 모델이다.
미니(MINI)도 1분기부터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일렉트릭 미니 쿠퍼와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 eJCW 등 전기차 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BYD는 1월 16일 국내에 공식 데뷔한다. BYD는 작년부터 국내 진출을 위해 준비 작업을 벌여왔고, 최근 국내 딜러 6개사 선정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BYD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Sport Utility Vehicle) 아토3(ATTO3), 중형 세단 씰(SEAL), 해치백 돌핀(DOLPHIN)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BYD코리아는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16일 공개할 예정이다. BYD는 아토3를 중국 내수에서는 2000만원대에,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에서는 3000만원대에 팔고 있다.

독일 아우디도 전기차 2종을 출시하며 명예회복을 노린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와 경쟁했던 준대형 세단 A6의 전동화 모델 A6 e-트론을 출시한다. 아우디와 포르셰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100㎾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완충시 국내 상온 기준 469㎞를 갈 수 있다.

또 전기 SUV Q6 e-트론도 상반기에 출시된다. 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로, 아우디 Q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비율이 특징이다. 100㎾h 용량의 리튬이온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모듈 및 180개 각형 배터리로 구성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641㎞까지 주행할 수 있다.

포르셰도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올해 출시한다. 마칸 일렉트릭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에 이은 포르셰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6월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마칸 일렉트릭은 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등 4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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