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서 실탄 1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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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실탄 1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탄이 발견된 장소는 출국자 이외에 일반인도 드나드는 공간으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대한항공 기내에서 발견된 실탄 2발의 반입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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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에서 실탄 1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실탄이 발견된 장소는 출국자 이외에 일반인도 드나드는 공간으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실탄은 직경 5.5밀리미터의 소총 탄알로, 지난 10일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발견된 9밀리미터의 권총 탄알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공항 내부 CCTV를 확보해 실탄 유입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대한항공 기내에서 발견된 실탄 2발의 반입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476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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