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추, 이제껏 찬물에만 담가서 세척하셨나요? 이제는 찬물 대신 '따뜻한 물'을 활용해 보세요. 특히 보관한 지 며칠 지나 시들시들해진 상추를 되살리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담그기

약간 시들시들해진 상추는 따뜻한 물(40도~50도)에 1~2분간 담그세요. 이때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상추가 익어버리니, 찬물과 섞어서 온도를 잘 맞춰 주세요.

따뜻한 물이 상추의 세포막을 일시적으로 이완시켜 수분 흡수를 도와줍니다. 이 때문에 상추를 찬물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담갔을 때 상추가 파릇파릇하게 살아나는 겁니다.

1~2분 후에 상추는 다시 건져서 찬물에 헹궈 주세요. 따뜻한 물로 이완된 잎이 찬물에 닿으면 급속히 수축되면서 파릇하게 살아납니다.

이렇게 살아난 상추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여 냉장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상추 보관

상추는 아래 줄기 부분에 의외로 불순물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한 장씩 손으로 이 부분을 문질러 씻어 주세요.

세척한 상추는 물기를 말리기 위해 밧드 위에 올려서 건조시킵니다. 수분이 남으면 금방 물러지거나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제거가 중요합니다.

상추의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르면 키친타월로 감싸 주세요. 잎 사이에 남은 잔여 수분을 흡수해 주기 때문에 상추가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됩니다.

키친타월로 감싼 상태에서 지퍼백에 넣으면 습기 조절 효과도 있어 냉장고 속에서도 더 오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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