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짱, 웨딩 카렌 출격이다! 10월 리그 오브 히어로스 공략
단거리 대회인만큼 도주와 선행이 강세
쉽고 강한 것은 선행
선/추입은 적성이 맞는 우마무스메도 적고, 육성이 어렵다
▣ 10월 리그 오브 히어로스 레이스 환경 - 레이스장 : 나카야마 (나카야마○ 유효) - 원본 레이스 :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 코스 보정(301/601/901마다 스피드 보너스 보정) : 없음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1,200m (단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우회전 (시계(우) 방향○ 유효) - 계절 : 여름 (여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랜덤 - 마장 상태 : 랜덤
주요 조합 가장 많이 보이는 형태는 1도주 + 2선행이다. 변형 조합으로는 1대도주 + 2도주, 3선행 정도가 있다. 대표적인 조합으로는 애스턴 마짱 + 시킹 더 펄 + 타이키 셔틀이다.
도주 자리에는 경쟁력이 가장 높은 애스턴 마짱과 뒤를 이어서 레드(운동회) 바쿠신 오 투톱이다. 그중에서도 고유기로 자체 가속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애스턴 마짱의 선호도가 높았다.
사일런스 스즈카는 대도주 픽으로 단거리에서 벨류가 높은 콘센트레이션을 자체 내장한데다, 도망자도 유효 가속기이기 때문에 티어가 높다.
선행은 주류 각질로 시킹 더 펄이 고유기와 진화 스킬의 시너지로 육성 대비 가장 파괴적이었고, 뒤를 이어서 자체 가속 고유기인 타이키 셔틀, 그리고 체급과 곡선의 소믈리에를 지닌 오구리 캡이 강력했다.
웨딩 카렌짱은 발동 타이밍이 약간 늦지만, 스프린트 터보 자체 내장으로 선택지가 넓고, 결의의 직활강이 유효로 터지는 니시노 플라워도 강력한 주자들이다.
선입과 추입은 단거리에서는 불리한 각질이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심지어 유효 가속기도 부족한 상황이라 추천하지 않는다.
스태미나는 400 근처만 되어도 충분하다. 근성 스탯을 올리기 힘들텐데, 1000 이상은 쌓도록 노력해보자. 나머지는 단거리 대회 특성상 거리 S보다 잔디 S가 더 중요하다.
가속이 중요한 단거리인만큼 파워 스탯이 높을수록 잘 뛰는 경향을 보이기에 파워 스탯이 높을수록 성적이 잘나온다.
공통적으로 이번 대회 코스에서는 직선 구간이 종반 외에 없고, 무효 판정이 많기에 코너류 스킬을 우선시해서 습득하자.
육성용 추천덱▣ 도주 계승기에서 세이운 스카이와 마짱 고유기가 필수다.
대해의 예지는 단거리라는 특수성 때문에 도주에 있어 유효 스킬이다. 대도주 스즈카를 키운다면 더더욱 필수 스킬.
애스턴 마짱 육성 외에는 라모누 대신 애스턴 마짱 지능 서포트 추천. 본인의 카드풀에 따라서 근성 터보는 하루 우라라로 대체할 수 있다. 2근성 육성 시에는 스피드 서포트를 한 장 줄이는 방향으로 가자.
속도류 스킬을 배울때는 코너류를 우선해서 배우자. 가속기는 빼먹지 말고 하위 스킬이라도 담아두자.
▣ 선행 기본적으로 타이키 셔틀과 니시노 플라워를 부모로 육성하자. 본체를 사용할 경우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적당히 속도기를 채택하자.
필수 가속기로는 치열한 승부, 스프린트 터보가 있으며, 도주 못지 않게 초반 가속이 중요하므로 직활강, 터다지기, 대해의 예지, 컨센트레이션을 채택하자.
속도류 스킬을 배울때는 코너류를 우선해서 배우자. 가속기는 빼먹지 말고 하위 스킬이라도 담아두자.
대체 서포트 카드로는 하루 우라라(근성), 아그네스 타키온(스피드), 메지로 라모누(지능), 토카이 테이오(지능) 등이 있다. 스탯보다는 필수 스킬을 우선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덱을 편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