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잡고 5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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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5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 정관장과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정관장을 잡으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가 1쿼터를 29-22로 마친 뒤 2쿼터에도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으나 정관장이 프로 데뷔전에 나선 신인 소준혁의 '깜짝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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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박무빈(3번)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yonhap/20250108211209884wnax.jp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5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완성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92-77로 꺾었다.
최근 5연승을 질주한 현대모비스는 19승 7패를 쌓아 선두 서울 SK(20승 6패)와 1경기 차인 2위를 달렸다.
특히 이번 시즌 정관장과의 앞선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졌던 현대모비스는 이날 정관장을 잡으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반면 9연패 수렁에 허덕인 정관장은 7승 20패로 최하위인 10위에 그쳤다.
현대모비스가 1쿼터를 29-22로 마친 뒤 2쿼터에도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으나 정관장이 프로 데뷔전에 나선 신인 소준혁의 '깜짝 외곽포'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소준혁은 2쿼터 3분 58초를 남기고 '동기' 박정웅의 어시스트를 받아 39-41로 따라가는 3점포를 터뜨리더니, 3분 9초 전 다시 3점 슛을 꽂아 42-41 역전을 만들어냈다.
![현대모비스의 숀 롱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yonhap/20250108211210155vkqw.jpg)
하지만 그 직후 한호빈과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연속 외곽포로 응수한 현대모비스는 막판엔 숀 롱이 4점을 연속으로 만들어내며 51-42로 전세를 다시 뒤집은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정관장은 3쿼터 5분 40초를 남기고 55-61로 격차를 다소 좁혔으나 이후 턴오버가 이어지며 추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한호빈의 3점 슛과 게이지 프림의 덩크로 연속 득점을 쌓으며 3쿼터 2분 2초 전 72-60으로 도망갔다. 3쿼터가 끝났을 때 스코어는 78-65였다.
4쿼터에도 현대모비스는 15점 안팎의 우위를 이어가며 낙승을 거뒀다.
롱이 20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프림이 18점, 박무빈이 17점 6어시스트, 이우석이 13점으로 현대모비스 국내외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조화를 이뤘다.
정관장에선 한승희가 17점, 캐디 라렌이 16점 12리바운드를 남겼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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