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강타자 토니 블랑코-MLB 109세이브 옥타비오 도텔, 도미니카공화국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MLB 커미셔너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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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로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해외판에 따르면, 전직 빅리거 토니 블랑코와 옥타비오 도텔이 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붕 붕괴 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블랑코와 도텔, 크루즈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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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고로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유명을 달리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해외판에 따르면, 전직 빅리거 토니 블랑코와 옥타비오 도텔이 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붕 붕괴 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 블랑코는 NPB 통산 181홈런을 쳐냈던 강타자다. 도텔도 MLB 통산 109세이브를 따낸 마무리투수였다. MLB 대표 강타자로 활약한 넬슨 크루즈의 여동생 넬시 크루즈도 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블랑코는 NPB에 처음 입성한 2009년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39홈런, 110타점을 기록해 홈런, 타점왕을 차지했다. 2013년에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에서 134경기 타율 0.333, 41홈런, 136타점의 성적을 거두며 타점왕에 등극했다. 통산 750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타율 0.272, 181홈런, 542타점, 출루율 0.351이다.
블랑코와 함께 뛰었던 일본 선수들과 지도자들도 충격에 빠졌다. 주니치스포츠와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니치에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함께 뛰었던 포수 오다 고헤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블랑코의 사진을 올리며 “슬픈 소식이다. 주니치 시절 사이 좋게 지냈다. 최고의 선수였고, 최고의 인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주니치 시절 사령탑이었던 모리 시게카즈(현 스포니치아넥스 평론가) 전 감독은 “이런 사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정말 홈런타자답게 타격하는 타자였다”며 슬픔에 잠겼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블랑코와 도텔, 크루즈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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