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빠들의 드림카" 이제는 단돈 2679만 원으로 내렸다…20대 남성에게 인기

기아 중형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단종된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는 가운데 중고차 시세를 살펴봤다.

현대인증중고차 시세 조회 서비스 ‘하이랩’에 따르면 기아 스팅어(20~23년식)의 평균 시세는 주행거리 3만 km 무사고 기준 2,679~4,162만 원대로 형성됐다.

주행거리별 가격대를 살펴보면 1만 km 이하의 매물은 2,746~4,407만 원대로 형성됐으며, 10만 km 이상의 매물은 2,119~3,670만 원대로 형성됐다. 이어 지난 2월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도에서 21건으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 8건, 부산 8건, 경남 6건, 인천 5건, 전북 5건, 충남 4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2월 가장 많이 구매한 성별과 연령대를 살펴보면 42.1%가 20대 이하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어 30대 남성 26.3%, 40대 남성 13.2% 순이다.

여성의 경우 20대 이하, 40대, 50대가 각각 2.6%, 30대가 1.3%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 6개월 간 구매자의 48.1%가 2021년식 모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식이 38건, 2022년식 20건, 2020년식 15건, 2023년식 6건 순이다.

2021년식 스팅어를 살펴보면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크기를 자랑하며,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싱글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한편, 기아 스팅어는 6기통 감성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았으나 기대 대비 낮은 판매 성적으로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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