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입대하다! '선임' 전승훈, 이정재 성대모사 완벽 소화

김혜영 2022. 10. 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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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훈이 '신병 펭수'의 맞선임으로 등장했다.

배우 전승훈이 드라마 '신병'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 '자이언트 펭tv'의 '신병 펭수'에 출연해 빅웃음을 선사했다.

생활관에 나타난 펭수는 기세가 등등한 맞선임 임다혜(전승훈 분)뿐 아니라 최일구(남태우 분), 오석진(이상진 분), 김상훈(이충구 분)과 마주하게 되지만, 특유의 '4차원 면모'로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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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승훈이 ‘신병 펭수’의 맞선임으로 등장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배우 전승훈이 드라마 ‘신병’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 ‘자이언트 펭tv’의 ‘신병 펭수’에 출연해 빅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9월 30일 ‘자이언트 펭tv’는 ‘역대급 신병’ 펭수의 입대를 다룬 ‘신병 펭수’ 1편을 공개했다. 생활관에 나타난 펭수는 기세가 등등한 맞선임 임다혜(전승훈 분)뿐 아니라 최일구(남태우 분), 오석진(이상진 분), 김상훈(이충구 분)과 마주하게 되지만, 특유의 ‘4차원 면모’로 모두를 황당하게 했다.

그 와중 “EBS 연습생이었다”는 펭수의 말에 최일구는 “장기자랑 한 번 해 봐”라고 시켰다. 하지만 펭수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배우 이정재의 대사를 하자 분위기는 급격히 냉랭해졌다.

결국 최일구는 “그 정도는 나도 해”라며 그럴싸한 성대모사를 시작했고, 모두 임다혜에게도 “너도 해 봐”라고 말하며 성대모사 찬스가 주어졌다. 임다혜는 얼굴을 가리고는 ‘이정재 성대모사’에 도전했고, 뜻밖에도 기막힌 싱크로율에 선임들은 감탄했다.

iMBC 김혜영 | 자이언트 펭tv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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