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닭, 엄마 닭에 이어!!! 병아리가 빠질 수 없죠. 오늘은 재미있는 과학 만들기, 하늘을 나는 병아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놀이는 사실 손도 많이가고,, 만드는 것도 좀 어려웠어요. 하지만 아이가 좋아해서 끝까진 만들긴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고 만드는것을 좋아하시는 부모님이라면! 한번 같이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준비물 : 투명 플라스틱 병, 색종이, 자석, 투명 낚싯줄(늘어나지 않는 것), 테이프
먼저 송곳에 열을 가해 투명 플라스틱 병 하단 중앙에 구멍을 뚫어주세요.
송곳을 불에 좀 달군 다음에 구멍을 내면 아주 쉽게 쏙!하고 뚫으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낚시줄이 통과할 정도로만 구멍이 나있으면 돼요.
그다음 구멍 사이로 낚싯줄을 통과시켜주세요. 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늘어나는 우레탄 낚싯줄이 아닌!!! 늘어나지 않는 낚싯줄을 사용해 주셔야 한답니다.
낚싯줄을 병 입구까지 통과시켜주세요.
그다음 우선 낚싯줄이 빠지지 않도록 테이프로 살짝 붙여주세요. 이건 나중에 다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살짝만 붙여두는거랍니다!
그다음 병 입구에 통과한 낚싯줄 끝을 클립 끝에 묶어주세요.
이제 색종이로 병아리를 그리고 가위로 오려주세요. 저는 네임펜으로 대충 그리고 오려주었어요.
그다음 양면 테이프를 병아리 뒤에 붙여주세요.
이제 낚싯줄을 묶은 클립에 앞 뒤로 붙여주시면 된답니다.
사진처럼 이런 모양이면 돼요! 사진이 밝아서 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병아리 아래에 낚싯줄이 보이실 거예요.
이제 병뚜껑 안에 자석을 붙여주세요.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력이 강한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혹시 몰라 테이프를 한번 더 붙였어요. (자석은 안 쓰는 차량용 창문 커튼 안에 들어있는 것에서 빼왔어요.)
그다음 아래 테이프로 붙여두었던 낚싯줄을 다시 잡고 당기면서 저 클립이 뚜껑에 있는 자석에 닿을랑 말랑할 정도! 닿지는 않고 한 1~2mm정도 띄어진 정도로 당겨 다시 붙여주셔야해요.
이 사진을 보면 마치 클립이 자석에 붙어있는 것 같지만 아니랍니다.
이렇게 자석에 붙지 않고 떨어진 상태예요! 공중부양 상태지요. 딱 이정도가 되게 낚싯줄을 당겨서 붙여주셔야해요.
저도 계속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하며 조절하면서 낚싯줄을 고정했답니다.
이제 다 되었다면 허전한 플라스틱 병을 꾸며볼거예요.
저는 이제 3월이니까 봄 분위기가 나도록 꽃 스티커로 붙여보았답니다.
이렇게 뒤집었다 세워주면!?
병아리가 공중부양을 한 채로 떨어지지 않고 하늘을 날고 있어요.
병을 돌리면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간답니다. 사실 아이가 만들 수 있는 부분은 스티커 붙이기 정도라,, 어른의 만들기가 되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만드는 것을 좋아하신 다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