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대규모 인파 예상‥경찰 2천4백 명 투입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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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이 인력 2천4백여 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또 경찰은 행사 종료 뒤 관람객들이 해산하면서 지하철역으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의나루역·여의도역·샛강역·대방역 등에선 지자체와 합동으로 안전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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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이 인력 2천4백여 명을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에 대해선 주최 측에 안전대책을 보완해달라고 요구했고,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 대해서도 바깥쪽 차로에 철제펜스를 설치해 인파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찰은 행사 종료 뒤 관람객들이 해산하면서 지하철역으로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의나루역·여의도역·샛강역·대방역 등에선 지자체와 합동으로 안전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12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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