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면허증 취득" 인증한 갓생사는 여배우
배우 김옥빈이 요트 면허증을 인증했다.
김옥빈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면허증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면허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면허증에 따르면 김옥빈은 일반조종1급 요트면허를 취득했다. 김옥빈은 요트 조종 뿐 아니라 프리다이빙, 카약, 승마 등 스포츠 관련한 취미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가녀릴 것만 같은 외모와 달리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유단자에 무에타이, 복싱까지 만능 스포츠 우먼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다수의 출연작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