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가족 되살려 대화하세요"…미국 AI 아바타 앱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세상을 떠난 사람을 인공지능(AI) 아바타로 되살려 대화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보 영상에는 한 임산부 해당 앱을 이용해 이미 고인이 된 어머니를 아바타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상은 "이 앱을 이용하면 단 3분짜리 영상만으로도 친구·가족과 똑같은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포스트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y/20251118102849412cofa.jpg)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세상을 떠난 사람을 인공지능(AI) 아바타로 되살려 대화할 수 있는 앱을 내놓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AI 스타트업 투웨이(2Wai)의 공동창립자 배우 캘럼 워디는 지난주 X(엑스·구 트위터)에 앱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홍보 영상에는 한 임산부 해당 앱을 이용해 이미 고인이 된 어머니를 아바타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후 아이가 태어난 뒤, 10살 소년이 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와 할머니 아바타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른 살 성인이 된 뒤에도 계속해서 아바타와 대화를 이어갑니다.
영상은 "이 앱을 이용하면 단 3분짜리 영상만으로도 친구·가족과 똑같은 AI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뉴욕포스트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8/newsy/20251118102849621nqzi.jpg)
앱 홍보 영상은 조회수 4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족과 다시 만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누리꾼들은 “고인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다", "누군가의 상실과 슬픔을 사업 기회로 바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 누리꾼은 "앱 구독 결제를 끊으면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영원히 대화를 못하게 되는 것이냐"며 "사이코패스 같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AI #인공지능 #아바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림(li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항공권 하루새 60만 원 더?…'막차 발권' 재결제 논란
- [앵커리포트] 항공권 재결제 폭증 …유류할증료 부담 전가
- 출근 30분 만에…음주운전 차에 환경미화원 숨져
- NCT 마크 SM 전속계약 해지…"꿈 찾아 몰두할 것"
- 4살 장애 아들 숨지게 하려다 울음소리에 멈칫…30대 엄마 실형 면해
- 도로 한복판서 100대가 동시에 '올스톱'…중국 로보택시 승객들 발동동
- 경찰관이 미성년자 상대 부적절 행위…성적 대화에 성 착취물까지
- 헤즈볼라도 배웠다…전장의 새로운 저승사자, '1인칭 시점 자폭 드론'
- 리포트 한투뿐인데…삼천당제약, 소송으로 증권사 입틀막?
- '16세 미만 SNS 막으랬지!'…인니, 구글·메타 소환장 재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