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보이는 '새깅 패션' 다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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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카리나도 이렇게 입어요."
새깅(Sagging) 패션이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구성원 제니 등 인기 연예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던 새깅 패션이 미국 10·20대 남성에게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에서도 젠지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젠지세대를 중심으로 새깅 패션이 세련된 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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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카리나 등 셀럽 입자 인기

"제니, 카리나도 이렇게 입어요."
새깅(Sagging) 패션이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구성원 제니 등 인기 연예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새깅 패션은 바지를 허리선보다 아래로 내려 입어 속옷이 보이는 옷차림을 말한다. 새깅 패션은 1990년대 미국에서 래퍼,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그러던 새깅 패션이 미국 10·20대 남성에게 인기를 끌며 우리나라에서도 젠지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연예인, 유명인이 새깅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 종종 목격되면서 젠지세대가 이를 동경하고 따라하는 것이다.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가 최근 한 달(7월 8일~8월 7일) 새깅 패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검색량이 거의 없었던 '새깅' 키워드가 최근 한 달간 수백 건 검색됐다.
새깅 패션과 관련된 '로우라이즈' '로우라이즈 숏팬츠' '로우라이즈 부츠컷' '로고 밴드' 등 검색량은 최근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2%, 118%, 113%, 922% 증가했다. 거래액도 로우라이즈는 115%, 로우라이즈 부츠컷은 200% 늘었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젠지세대를 중심으로 새깅 패션이 세련된 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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